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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사용기

헥사타프 사용기

캠핑장비 사용기 첫번재로 

캠핌장비중에 텐트 다음으로 가장 사용빈도수가 높은 타프입니다.

보통 비를 피하거나 그늘을 만들 목적으로 사용이 되고 오토캠핑이 많아진 요즘은 필수장비 입니다.

 

렉타 타프는 많이들 사용하니 생략하고 헥사타프로 갑니다.

 

돔텐트와 헥사타프의 조합

헥사타프를 접하고 헥사타프의 날아갈듯한 멋진 모습에 구입하거나 

렉타타프 치기가 번거로워서 헥사타프로 갈아 타기도 합니다.

저도 헥사타프가 치기가 훨씬 수월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구매를 하고 타프를 쳐보기 위해서 캠핑을 떠났습니다.

목적지는 인제 "아침뜨락황도마을" 펜션캠핑장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아무도 없고 우리팀만 있습니다.

 

펜션앞쪽에 내린천과 만나는 방동계곡이 흐르고 펜션앞에 조그만게 캠핑장이 있습니다.

일단 사이트를 설치하고 헥사타프를 설치합니다. 이렇게~

 

설치완료한 헥사타프

타프의 우측면은 폴대없이 설치를 하고 좌측면은 사이드 폴대2개를 설치하여 출입이 용이하도록 하였습니다.

헥사타프의 장점은 설치하면 멋있어 보인다는 거~~~

음 그리고 뭐가 있더라?~~~

 

메인폴대 2개외 사이드 폴대가 필요없다는거 하지만 2개정도는 있어야 불편하지 않다는거~~~

음 그리고 바람에 쬐금 더 강하다는거~~~

 

헥사타르는 비가오면 날아갈듯한 저모양 때문에 비가 들이쳐서 상당히 곤혹스럽습니다.

그리고 해가 들어도 그늘이 작아서 이리저리 옮겨다녀야 하고 제일 중요한건 사이드 폴대를 이용하지 않으면

측면 출입은 상당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합니다.

 

사이드 스트링은 사이드 폴대를 이용하지 않을경우 렉타타프보다 더많은 설치 면적을 요구합니다.

스트링을 짧게 하면 되지만 그러면 공간 효율이 너무 작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설치가 간단할거 같지만 렉타타프 설치시랑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

 

타프 철수시에는 타프의 모양 때문에 접기가 상당히 곤란합니다. 렉타타프 접기 난이도의 2배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장점을 들자면 어떻게 설치를 해도 타프의 모양이 잘 나온다는게 장접입니다.

위에 헥사타프는 딱 두번 설치하고 더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

 

요즘은 걍 시원시원한 렉타 타프로 갑니다.

죽는공간 없이 편안한 그늘을 제공해주고 사이드월로 비바람도 막아주고 

비오는날 타프안에서 모닥불을 피워도 모두 둘러 앉을 수 있고

 

돔텐트와 렉타타프의 조합

보기만 해도 시원시원 합니다.

 

산머루농원 캠핑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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