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 동망치 요즘은 종류가 더 다양해지는것 갔습니다.
이전에 망치고 뭐고 그냥 돌멩이 한 주워서 까이꺼 대충 밖으면 됐는데
거실텐트에 들어있는 플라스틱 망치가 영~시원치 않습니다.
동망치까지 이니 뭐 이런거까지 널리고 널린게 돌인데...
플라스틱 망치 몇번 두두리고 나니까 옆사이트에서 안쓰러웠는지 장도리를 주시네요...
집에서 쓰는 그 망치 "장도리" 뭐 좀 뻘쭘하기도 하지만 잘쓰고 돌려 드렸습니다.
허 그런데 앞에 텐트는 해드가 노란망치로 펙을 밖고 있었습니다.
텐트치는거야 수십년 해왔지만 그놈은 좀 생소했습니다.
알고보니 스노우픽사의 캠핑용 동망치 렉타타프 단조팩을 밖을때 망치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동망치를 구매해서 잘쓰고 있는데 사용횟수가 늘어날수록 망치의 해드도 늘어납니다.
나름 비싼놈이라 버릴수도 없고 카피품보다 비싼 망치 대가리를 구매해서 교체를 해봅니다.
해드 신품에 교체용 핀이 들어있어서 결합되어있는 해드를 제거하는데 아주 수월합니다.
눌린 해드를 제거하려고하니 왠지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빨리 바꾸나~ 조금 더 쓸까...
그래도 이렇게 해드를 제거했습니다.
구품은 편마모가 되서 한쪽은 두껍고 반대쪽은 얇습니다.
해드를 제고하고보니 아무래도 너무 빨리 교체하는것 갔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거니 신품으로 교체를 해봅니다.
별거 아닌거 같지만 쓰다보면 별거라고 생각하게되는 동망치 쓰면쓸수록 만족도가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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